2023-07-04
반지가 날카롭지 않게 처리 잘 부탁드린다고 주문때부터 썼는데 아무소용이 없이 그냥 공장에서 찍은것 같은 반지가 와서 깜짝놀랐습니다.
제가 봤던 반지중에 가장 날카롭게 보내셔서 우선 놀랐고, 반지 싸이즈가 안맞아서 돈을 제가 주고라도 좀 늘려달라고 했더니 안된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그게 또 놀라웠네요,
그런데 제가 집에 갖고있는 신형 반지게이지로 재보니까 사이즈가 약간 작게 나온것 같더라구요.
고객센터문의하니까 그제서야 택배로 수거해가시고 반시이즈 늘려서 보내셨는데 거의 차이가 없었고,
쇼핑몰 처리 방법이 너무 답답했습니다.
택배비까지 들여가면서 왜 똑같이 보내는건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전에 주문하던 반지 쇼핑몰이 문을 닫아서 여기서 주문해봤는데 정말 너무 실망입니다.
괜찮으면 오른쪽 반지도 하려고 했는데 그냥 동네금가게가서 반지 늘리고 거기서 오른쪽도 맞췄더니 만족스럽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산것도 거기서 늘려서 왔는데 그래도 착용하기가 기분이 참 나빠요..
이해할 수 없는건 고객이 돈주고 늘려달라는데도 안된다는건 뭡니까....
좋은 후기를 써드리고 싶었으나.
전화받는 분이 불친절하신건지 아니면 쇼핑몰자체가 그런 에프터써비스 능력이 안되시는건지...
지나친 불친절에 너무 놀라웠네요
싸이즈는 안맞을 수 있다 그렇다 쳐도.
날카롭지 않게 부탁드린다고 주문때부터 그렇게 썼는데 공장에서 막 찍어낸 듯한
반지를 그냥 보내는 것이 너무 좀 심하다 생각들어요.
쇼핑몰 사장님도 직원들이 불친절하고,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고, 택배로 왔다갔다만 한번 해주면 끝난다는 식의 이런 판매를 하고 있는것 알고계셔야 할거 같아 후기 남깁니다.
택배비는 직원이 내는것 아니라서 그렇게 하시는건지...반지라는 것이 마음을 담아서 쓰려고 하는건데
짜증스럽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이 쇼핑몰에서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으면서 신경썼는지 정말 후회스러웠습니다. 저는 추천하지 않아요,